<나우 그레인 프리 스몰 브리드 어덜트 레시피> 푸들 급여 후기
토리의 샘플 사료 급여 후기. 이번에는 캐나다에서 만든 사료, 다. 그 중에서도 라는 긴 이름의 사료. 이 사료도 작년 말에 펫페어에서 받아왔다.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바로는, 가 꽤 괜찮은 사료라고 하더라. 토리가 사료는 잘 먹었고, 딱히 식성이 까다롭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큰 기대를 하고 급여를 했다. 그런데, 입맛에 맞지 않는지 잘 안 먹었다. 주식으로 먹고 있는 사료와 함께 섞어서 주면, 기가 막히게 나우만 골라내서 먹더라. 칭찬할 때 간식으로 줘봐도, 산책할 때 간식으로 줘봐도 똑같다. 안먹는다. 그래도 꾸준히 주니까 먹긴 하는데, 억지로 먹는 느낌이다. 어떨 때는 잘 먹다가, 어느 날은 또 안먹는다. 좋은 사료라고 들었는데, 토리 기준으로 기호성은 떨어지는 편이라 아쉽다. 캐나다에서 만든 사료라..
아이패드 컬러링북 어플 추천 - Happy Color
요즘 뜬금없이 컬러링에 빠져있다. 몇 년 전에 유행했던 것 같은데, 늦바람이 아주 제대로 들었다. 그래서 하루에 최소 서너 개, 많으면 열 개 이상의 도안에 색을 채우곤 한다. 그림을 정말 못 그리고, 소질이 정말 0.1도 없는 나는, 이런 미술 관련 행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아이패드를 활용하니, 컬러링이 너무 쉽고 간단하더라. 어떤 색을 채워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애플 펜슬로 화면을 톡톡 찍기만 하면 알아서 색이 채워지니, 높았던 문턱이 확 낮아진 느낌. 특히, 완성된 그림을 보면 내가 그린 것 같아서, 엄청 뿌듯했다. 나를 컬러링에 빠트린 앱은 라는 앱이다. 무료이지만, 화면 하단에 상시 광고가 보이고, 힌트를 보려면 영상 광고를 봐야 한다. 하지만, 9,900원을 결제하면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