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8) 썸네일형 리스트형 표선 해변 산책, 반려견과 흑돼지 먹은 후기 - 제주 흑돈세상 수라간 표선점 하루 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하루를 보내다보니 배가 고팠다. 마침 표선에 있는 '제주흑돈세상 수라간'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 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반려동물 동반인데도 친절하셨고, 고기도 비싼만큼 아주아주 맛있었다. 토리는 케이지 안에서 짖거나 낑낑대지 않고, 식사가 끝날 때까지 조용히 펫티켓을 잘 지켰는데, 서빙하시는 분이 그런 토리를 기특하게 보시고, 더 친절하게 대해주신 것 같다. 제주흑돈세상 수라간 표선점에서 걸어서 10분 전도 거리에는 표선 해수욕장이 있다. 우리는 표선 해수욕장 주차장에 차를 대고, 해변을 산책하다가 밥 시간에 맞춰 식당으로 향했다. 마침 바다도 썰물인지, 멍멍이도 걷기 좋은 해변이었다. 여기는 제주 표선에 있는 해비치 해수욕장이다. 오늘 저녁은 흑돼지.. 토리랑 함께 다녀온 양평의 애견펜션 사진 몇 장 - 메리 도그 하우스 토리랑 반려견 동반 여행을 다녀왔다. 우리가 갔던 곳은 '메리도그하우스'라는 양평에 있는 펜션. 사진을 몇 장 찍었어서 정리해 둔다. 카메라를 가져갔지만, 귀찮아서 사진을 별로 찍진 않았다. 체크아웃하는 둘쨋 날에만 몇 장 찍었을 뿐이다. 이 펜션은 인스타에서 알게 되었는데, 직접 가보니 더 괜찮았다. 일단, 강아지 운동장이 넓다. 저녁에는 사장님이 모닥불을 피우고, 마시멜로와 고구마를 준비해준다. 아침 식사도 맛있다. 뷔페식이라 음식이 부족할 수 있어서, 조금 일찍 라운지로 가는 게 좋다. 아래부터는의식의 흐름으로 쓰는 몇 줄. 우리가 저녁에 모닥불에 갔을 때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옆에 보니, 바구니에 머시멜로우 새 거 하나랑, 뜯어진 거 한 봉지가 있는 게 아닌가! 마시멜로를 구워 먹고 싶었지만,.. 덕수궁에서 밤 산책 - 웨스틴 조선 호텔 아리아에서 저녁 식사 후 서울 광장을 둘러보고 덕수궁 쪽으로 난 횡단보도를 건넌 우리는 덕수궁이 입장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때가 대략 오후 7시 40분 즈음이고, 어둑어둑한 상태였는데, 입장이 가능하니까 표를 끊고 들어가보기로 했다. 그렇게 밤에 덕수궁을 둘러보게 되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에서 식사하면,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식사 종료 시점으로부터 출차 시간까지 여유는 약 1시간. 그래서 우리가 그러했듯이 환구단 ▶ 서울광장 ▶ 덕수궁 코스로 산책하고 주차장으로 돌아가면 좋을 것 같다. 밤의 덕수궁이다. 낮에는 몇 번 왔었어도 밤에 온 건 없었던 듯. 어둑어둑하고 운치도 있어 도란도란 데이트 하기 좋겠더라. 밤의 덕수궁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약간 놀라웠던 모습.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더 멋짐. 역사 해설.. 환구단과 서울광장,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에서 식사 후 간단한 산책코스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에서 저녁을 먹었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호텔 주차장에 무료 주차할 수 있는 시간을 3시간인가 줘서, 주변을 좀 걸어보기로 했다. 천천히 1시간 정도 산책하면 될 것 같았다. 호텔 옆에 있는 '환구단'을 먼저 둘러봤다. 그리고는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서울 광장'으로 향했다. 빌딩에 가려져서, 잘 안 보여서 그렇지, '환구단'과 '서울 광장'이 이렇게나 가까이 붙어 있을 줄은 몰랐다. 특히, '황궁우'는 한옥 중 보기 드문 8각 건물이고,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멋있어 보였다. '환구단'이 좀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웨스턴 조선 서울 호텔 바로 옆에 있는 '황궁우'. 한옥 중 보기 드문 8각 건물이다. 보고만 있어도 멋지다. 1899년, 고종 때 만들어졌고 고종.. 웨스틴 조선 서울 레스토랑 - 아리아,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후기 우리나라 3대 호텔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곳 중 한 곳인, 웨스틴 조선 서울에 있는 아리아를 다녀왔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지 호텔에서 먹는 조식 빼고, 호텔 레스토랑은 처음 가봤더랬다. HJ의 퇴사 축하 기념과 함께 이런 것 저런 것 묶어서 하 번 가보기로 했음. 일단 가격이 세다. 2022년 9월 기준으로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은 성인 1명에 15만원, 평일은 13.5만원이다. 저녁은 2개 타임으로 진행되는데, 우리는 17:30 - 19:30 타임에 식사를 했다. 약 2시간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조금 늦게, 6시 조금 안된 시각에 들어갔는데, 이미 만석인 게 충격이었다. '이 시간에 이 비싼 걸 사 먹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아?!' 싶은 생각으로. 내 기준에서 음식은 너무 맛있었다. 딱히 뭐 하나가 .. 강화 충남서산집 꽃게탕 + 김포 카페 진정성 본점, 코스로 보낸 하루 HJ와 강화도에 있는 '충남서산집'에 가서 꽃게탕을 먹고, 김포 하성면에 있는 '카페 진정성 본점'에 가서 밀크티와 디저트를 먹었다. 집에서 오전에 이동을 시작해, 점심시간 즈음에 '충남서산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식사 후 바로 강화도를 빠져나오니, 막히지도 않고 좋더라. '충남서산집'은 5년 만에 갔다. 가격은 좀 올랐지만, 여전히 맛있었다. '카페 진정성 본점'도 오랜만에 갔는데, 플레이팅이 바뀌고, 디저트 메뉴도 바뀌었더라. 날이 좋았던 날에, 잘 먹고 잘 놀다가 왔음. HJ가 면허를 딴 게 2월인데 면허 따자마자 운전을 바로 시작해 이제는 곧 잘하는 수준이 되었다. 조수석에 앉아 있는 호사를 누리는 중. 운전하는 HJ의 야무진 손. 강화도에 있는 꽃게탕 맛집. 충남서산집을 가는 길이다. 이른 아침.. 유명산 등산 후기 - 돌이 유명한 산인가? 코스에 돌이 왜이렇게 많지? JB와 함께 유명산 등산을 하고 왔다. 여행 일자는 22년 5월 28일. 등산 코스는 [ 등산로 입구 > 유명산 정상 > 합수지점 > 유명산 계곡 > 등산로 입구 ]로 둥글게 원을 그려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코스였다. 애플워치의 기록에 따르면, 거리는 7.44Km, 소요시간은 쉬는 시간을 포함해 3시간 2분. 전체적인 느낌은 '돌산'이다. 돌이 정말 많았는데, 이게 작은 돌부터 거대한 바위까지 고루고루 있었다. 나중에 내려오면서 관찰해보니까 거대한 바위가 깨지고 갈라져 이 산의 수많은 돌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히, 탐방로 구간구간의 바닥에 있는 돌들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밟으면 들썩거리며 움직였다. 이런 구간을 걸을 때는 더 힘들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반대로 산을 타는 재미는 있었다. .. 필름사진 - 카메라는 네츄라클래시카, 필름은 코닥 골드 200 필름 사진을 예전만큼 자주 찍지는 못하고 있다. 나이가 드니 몸도 게을러지는지, 카메라는 그냥 집에 두고 다니는 게 기본값이 된 듯하다. 그나마 경기둘레길을 걸을 때, 가지고 다니면서 몇 컷씩 담았다. 사실, 이 필름 현상은 5월에 했다. 하지만 정리하기가 귀찮아서 계속 미루다가 7월 중순이 되었다. 주말 아침에 큰 맘 먹고 정리하는 중이다. 대부분의 사진은 연천과 포천에서 담았다. 주로 경기둘레길 9코스, 10코스, 11코스를 두 발로 걸으면서 담은 사진들이다. 그리고는 HJ와 토리랑 함께 갔던 양양 남애항에서 찍은 사진이 몇 컷 더 있다. 카메라 : 후지 네츄라 클래시카 필름 : 코닥 골드 200 현상/스캔 : 홍포토 경기둘레길 연천 9코스 (평화누리길 10코스)를 걷는 중. 사미천의 징검다리. 인적..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