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봉산 곰배령 트레킹 코스 안내 및 사전 예약하는 법
이번에 점봉산 곰배령에 다녀왔다. 그런데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더라. 탐방로가 두 곳이 있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길에 따라 관리 주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점봉산 생태관리센터에서 출발하는 길은 에서 관리하고, 곰배골 또는 점봉산 분소에서 출발하는 길은 에서 관리한다. 그러다보니 탐방로 예약 사이트도 달라서, 좀 헷갈렸다. 곰배령에 다녀오긴 했지만, 정리를 하지 않으면 또 잊어버리니까,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1. 곰배령은 무조건 사전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곰배령에 가는 탐방로는 두 가지가 있는데, 두 길 모두 사전에 예약을 해야 입산할 수 있다. 다만, 탐방로에 따라 관리 주체가 달라, 하나는 에서 신청해야 하고, 다른 한 길은 에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이 완료되면,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온다..
템퍼 베개, 밀레니엄 필로우 개봉기
베개를 하나 샀다. 브랜드는 템퍼. 지금 쓰고 있는 구스다운 베개와 다른 메모리 폼 베개이다. 지나가는 길에 보이던 템퍼 매장을 가리키며, HJ가 베개 한 번 베어보라고 해서, 별생각 없이 매장에 들어갔다가, 덜컥 구매까지 하게 되었다. 템퍼 베개도 몇 가지 종류가 있어서 다 베어 봤는데, 이 녀석이 가장 편하게 느껴졌다. 아니나 다를까 템퍼 베개를 처음 써보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라 한다. 나중에 HJ와 이야기를 해보니, 내게 베개를 하나 사주고 싶었다고. 나는 머리가 좀 안 좋고 잠도 잘 못 자곤 하는데, 그래서 그런 생각을 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결제할 때 미적거리길래, 내 카드로 결제해버렸다. 깜짝 놀랐던 건,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재난지원금 사용이 되었다는 것. 템퍼 베개, 이 포..
2020년 6월,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 승인 받았다
2020년 6월, 이 블로그의 애드센스 인증을 받아서, 배너광고를 달 수 있게 되었다. 사이트 등록 신청할 때, 코로나19 때문에 절차가 늦어지거나 지연될 수 있다는 안내가 있었는데, 실제로는 큰 영향이 없는 것 같다. 신청한 지 며칠 만에 승인되었으니까. 승인 시점에, 블로그 스킨은 이 스킨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애드센스와 유사한 다른 회사의 광고를 걸기 위해 스킨을 편집하거나, 코드를 추가한 건 전혀 없었다. 스킨 소스 쪽을 건드렸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건, 티스토리 플러그인이 전부. 인증 당시 게시물의 수는 27개. 콘텐츠 주제는 이것저것 뒤섞여있는데, 반려동물 관련 내용과 여행 관련 내용이 많았다. 다만, 이 블로그의 콘텐츠는 사진이 많고, 글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긴 편이다. 애드센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