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그레인 프리 스몰 브리드 어덜트 레시피> 푸들 급여 후기
토리의 샘플 사료 급여 후기. 이번에는 캐나다에서 만든 사료, 다. 그 중에서도 라는 긴 이름의 사료. 이 사료도 작년 말에 펫페어에서 받아왔다.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바로는, 가 꽤 괜찮은 사료라고 하더라. 토리가 사료는 잘 먹었고, 딱히 식성이 까다롭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큰 기대를 하고 급여를 했다. 그런데, 입맛에 맞지 않는지 잘 안 먹었다. 주식으로 먹고 있는 사료와 함께 섞어서 주면, 기가 막히게 나우만 골라내서 먹더라. 칭찬할 때 간식으로 줘봐도, 산책할 때 간식으로 줘봐도 똑같다. 안먹는다. 그래도 꾸준히 주니까 먹긴 하는데, 억지로 먹는 느낌이다. 어떨 때는 잘 먹다가, 어느 날은 또 안먹는다. 좋은 사료라고 들었는데, 토리 기준으로 기호성은 떨어지는 편이라 아쉽다. 캐나다에서 만든 사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