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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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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우 오드 브루 커피 그라인더, 내돈내산 개봉기 커피 그라인더를 구매했다. 몇 년간 네스프레소로 커피를 마시다가 갑자기 좀 물려서, 새로운 것을 찾아 모험을 시작했음. 회사에 드립 커피를 취미(?)로 하는 친구에게 제품을 추천 받았고, 그 중 비싼 제품을 질러버렸다. 마침 디자인도 아주 괜찮아서, HJ도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 제품 명은 "펠로우 오드 브루 커피 그라인더" 다. 원래는 국내에 수입이 안되어서 100V 제품을 수입해 변압기를 사용해서 쓰는 분들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다행히도 220V 사용 가능하도록 정식 수입되는 제품이 있고, 나는 정식 수입제품을 구매했다. 그리고 2022년 상반기에 화이트 제품이 출시될 예정라고 한다. 펠로우 오드 브루 그라인더 박스가 예상보다 많이 무거웠음 이제 저 박스는 해체될 예정 제품 상자의 모습 정식 수입..
펠로우 스태그 EKG 전기 드립 커피 포트 개봉기 코로나 시대에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커피를 하루에 한두 잔씩 마시게 되는데, 이게 1년이 넘으니 뭔가 커피가 좀 물리더라. 그래서 커피를 다르게 마실 수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커피를 내려 먹어보기로 했다. 자동이나 반자동 기기까지 사긴 좀 오버인 것 같아서, 일단은 핸드드립을 생각했다. 마침 회사에 커피를 아주 좋아하고, 커피에 대해 잘 아는 친구가 있어, 추천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그가 추천한 몇 제품 중에 돈을 많이 써서 펠로우 제품을 구매했다. 전기 포트와 그라인더를 세트로 구매했는데, 일단은 전기포트 개봉기부터 정리해둔다. 제품 명은 펠로우 스태그 EKG 전기 드립 포트. 펠로우 스태그 드립 포트를 구매할 때, 주의할 점 한 가지가 있다. 이 ..
리복 공홈 세일할 때 싸게 구매한 로얄 브릿지4 리뷰 며칠 전에 리복 공홈에서 단 하루만 세일을 했다. 그 소식을 듣고 그냥 구경 삼아 들렀다가 5만 원도 안 되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러닝화를 하나 질렀다. 대부분 사이즈가 없었는데, 이 신발은 마음에도 들고, 사이즈도 있어서 냉큼 질러버림. 하지만 배송이 좀 늦게 왔다. 늦어서 죄송하다며, 공홈에서 쓸 수 있는 3천 원 기간제 할인쿠폰을 주더라. 쿠폰을 쓰려면 정해진 기간 내에 다시 리복 공홈에서 뭔가를 사야 한다. 은근 마케팅 같은 느낌은 뭐지? 리복 신발 상자 뚜껑은 남색, 아래 상자는 빨강 나이키보다 상자가 컸다 리복 로고 현재는 아디다스에 인수되어 있음 내가 산 러닝화의 정보 리복 로얄 브릿지4 그린/블랙 색상 상자에서 나온 새 운동화 디자인은 개취니까, 나는 마음에 듦 로얄 브릿지4의 발볼 부분..
시스팡 멍멍팔팔 강아지 관절 영양제 개봉 및 급여 후기 토리가 얼마 전 슬개골 수술을 해서, 그 이후로 관절 영앙제를 먹이고 있다. 처음에는 클로로퀸 태블릿을 구매했는데, 절대 먹지 않더라. 그래서 토마토에 몰래 섞여 먹이는 노력으로 30알을 다 먹였다. 그리고 나서 관절 영양제를 또 구매하려는 찰나였다. "강아지도 좋아요~ 슬개골에 딱이야~ 노견 비만 꼭 챙겨~" CF 노래를 시도때도 없이 따라 부르는 HJ 때문에, 시스팡 멍멍팔팔을 한 번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국산 제품이기도 하니까 한 번 구매해봤다. 그리고 정리하는 개봉기. 급여 후기는 맨 아래에. 시스팡 멍멍팔팔을 택배로 받았다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놀랬다 마침 오렌지와 크기가 비슷해 옆에 두고 같이 찍었다 저 안에 영양제 30알이 있다고? 포장은 많이 신경 쓴 느낌이다 강아지 표정도 귀엽고 ..
가로수길에서 픽업한 애플워치6 블루+스포츠 밴드 개봉기 애플워치6를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배송에만 6~8주가 걸린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보니까 '브레이드 솔로 루프'를 선택한 사람들만 배송이 그렇게 늦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기존의 주문을 취소하고, 새롭게 주문하면서 밴드를 다른 것으로 선택했다. 그랬더니, 다음 날 애플 스토어 가로수길에서 픽업할 수 있다고 바로 뜨더라. 그래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다음 날에 애플 가로수길에 가서 애플워치6을 픽업했다. 그리고는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언박싱을 하고 착용했다. 가로수길에서 바로 픽업해 온 따끈따끈한 애플워치6 시계 알과 시계 줄의 다양한 조합을 어떻게 패키징 하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풀어보고 나서야 의문이 풀렸다 포장지 안쪽도 멋지게 신경 썼더라 애플이 이런 건 참 잘하는 것 같다 나..
인바디 체중계 다이얼 H20B 개봉기 달리기를 하고 살이 좀 빠지니 인바디를 재보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어서, 인바디 체중계를 알아봤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봤던 인바디 제품은 가격이 비쌌지만, 가격이 저렴한 제품도 많이 나와 있더라. 오랜 고민 끝에,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용하던 인바디 제품으로 결정했다. 물론, 가정용 인바디 체중계로. 가정용 인바디 체중계는 크게 H20B와 H20N으로 구분되는데, 두 제품 간 큰 차이는 없다. 다만, H20B는 먼저 나왔고,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으며, 흰색이다. 한편 H20N은 나중에 나왔고, 의료기기 인증을 받지 않았으며, 베이지 색이다. 이중에 나는 흰색으로 골랐다. 가격이 제법 나가는 제품인데, 쿠팡에서 거의 반값으로 팔아서, 낼름 구매했다.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 연동까지 해서, 잘 사용하..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36 러닝화 개봉기 및 후기 요즘 런데이 어플로 달리기를 하고 있다. 목표는 기록 상관없이 30분 동안 쉬지 않고 달리기. 그리고 나는 지난 6월부터 일주일에 두세 번씩 달리기를 했고, 두 달이 지난 얼마 전, 드디어 쉬지 않고 30분 달리기를 성공했다. 쉬지 않고 30분 달리기에 성공하면, 러닝화를 하나 사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어서, 그날 바로 집 근처에 있는 아울렛에 가서 러닝화를 샀다. 구매한 모델은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36 회색. 아울렛이라 정가 대비 3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이 신발을 구매한지는 열흘 정도 지났고, 이 신발을 신고 약 30Km 정도 달렸다. 오랜만에 보는 나이키 상자 레알 참트루 내돈내산임 내가 매장에서 봤던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36 시리즈는 검은색과 회색(또는 실버) 그리고 이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