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6를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배송에만 6~8주가 걸린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보니까 '브레이드 솔로 루프'를 선택한 사람들만 배송이 그렇게 늦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기존의 주문을 취소하고, 새롭게 주문하면서 밴드를 다른 것으로 선택했다.
그랬더니, 다음 날 애플 스토어 가로수길에서 픽업할 수 있다고 바로 뜨더라. 그래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다음 날에 애플 가로수길에 가서 애플워치6을 픽업했다. 그리고는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언박싱을 하고 착용했다.
가로수길에서 바로 픽업해 온
따끈따끈한 애플워치6
시계 알과 시계 줄의 다양한 조합을
어떻게 패키징 하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풀어보고 나서야 의문이 풀렸다
포장지 안쪽도 멋지게 신경 썼더라
애플이 이런 건 참 잘하는 것 같다
나의 애플워치6는
이번에 새로 나온 파란색이다
시계 줄은 브레이드 솔로 루프에서
스포츠 루프로 바꿨다
애플워치6 포장을 뜯은 모습
한번 더 포장된 시계 알과
우측에 충전 케이블을 덮은 설명서
가죽처럼 보였는데 종이였다
뒤에는 사이즈가 표기되어 있음
나는 44MM를 구매했다
애플워치6 충전 케이블의 모습
충전기는 없었다
저 하얗고 둥근 부분이 시계 알 뒤에
자석으로 착! 붙는 방식이다
스포츠 루프 또는 밴드
사제로 파는 시계 줄은
시계 줄 양쪽의 색이 다른 제품이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이 줄로 했다
게다가 달리기도 하니까
포장지를 뜯었다
심플한 로고가 보인다
애플워치6의 스포츠 밴드
애플워치6를 손목에 찼다
파란색, 44MM, 스포츠 밴드
그리고 HJ의 애플워치6
40MM, 실버, 정품 가죽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