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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집 안에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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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바깥출입을 하지 않고 있다. 회사 출근과 업무도 재택근무로 하고 있어서, 운동한다고 이틀에 한 번씩 동네 달리기 하는 것만 빼면,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듯. 문득 사진이 찍고 싶어 졌는데, 밖에 나가기가 좀 그래서, 집에서 몇 컷을 담았다. 휴대폰이 아닌 카메라로 오랜만에 사진 찍어보니까 재미있다.

 

 

 한낮, 거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

 

 

블라인트 틈새로

옷장에 햇빛이 스민다

 

 

재택근무 중인 HJ

 

 

네스프레소로 내린 커피

 

 

키보드 위의 손가락

 

 

블라인드

 

 

태풍이 지나가고

블라인드 밖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

 

 

토리를 위한 미끄럼 방지 매트

 

 

거실 벽

 

 

32분 남은 건조기

 

 

작은 의자

 

 

잘 자라고 있는 스파티필룸

 

 

아기 토리를 장례식에 데려갈 수 없어

24시간 동안 홀로 둔 대가

 

 

토리의 물품을 정리했다

째깐한 게 물건이 의외로 많다

 

 

 HJ

 

 

여행지에서 모은 자석과

즉석 사진들

 

 

카메라를 지키고 있는 무지와 콘

 

 

마모트, 진에어, 카메라

 

 

나와 HJ의 CD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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