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레오(Olewo) - 독일에서 온 당근으로 만든 사료 리뷰 작년인가, 제작년에 일산에서 하는 펫페어를 다녀온 적이 있었다. 물에 불려서 주면 된다는 당근 사료를 샘플로 받았다. 다른 사료와 다르게 물에 불리는 과정이 있다보니 급여가 미뤄지다가, 마침내 다른 샘플을 모두 먹은 후에야 마지막으로 급여했었더랬다. 평상시에 먹는 사료와 함께 섞어주는 방식으로. 다행히도 토리는 아주 잘 먹었다. 이 당근 사료를 먹는 동안, 토리의 응가는 정말 예쁘게 나왔다. 토리는 평상시에 염소똥이나 토끼똥 혹은 도토리 마냥 둥근 응가를 끊어 싸는데, 이 당근 사료를 먹는 동안은 쾌변을 하더라. 최근 토리는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었는데, 그 이후로 응가 모양이 더 안좋아져서, 일종의 처방(?)으로 이 당근 사료를 구매했다. 몰랐는데, 독일 제품이었음. 1Kg 제품을 구매했는데, 약 5K..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