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에서 가장 높은 계양산, 계양산성 박물관 쪽에서 정상 등산 후기 집 근처에 있는 계양산을 다녀왔다. 이사온지 6년 째인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한 번 가봤다. 계양산성 박물관과 야외공연장이 있는 쪽의 탐방로를 정상까지 다녀왔다. 소요 시간은 쉬는 시간을 포함해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되었다. 일단 이 쪽 탐방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계단이다. 계단 성애자가 길을 낸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계단이 많았다. 그런데 산을 계속 오르면서 철조망 등을 보아하니, 탐방객 통제 목적으로 계단을 내고 좌우로 난간을 단 것 같았다. 산을 보호하기 위한 궁여지책이 아니었을는지. 계양산 높이는 4백미터가 채 안되지만, 계속 계단을 오르다보니, 생각보다 힘들었다. 소요시간은 쉬는 시간을 포함해 왕복 1시간 50분. 근처에 주차장이 있는데, 오전 11시 반쯤에는 대부분 만차였고, 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