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냉이소쿠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양, 주문진 여행 - 카페 강냉이 소쿠리(반려견 동반 가능). HJ와 토리와 함께 양양 여행을 다녀왔다. 게으름 끝판왕인 HJ가 계획도 짜고, 운전까지 맡은! 믿을 수 없는 그런 여행이었다. 첫 목적지는 주문진에 있는 도깨비 시장. 그 중에서 카페 '강냉이 소쿠리'라는 곳이었다. 쪽마루에 있는 야외 좌석 한정으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어서, HJ가 선택한 곳이었는데, 커피와 강냉이 아이스크림도 독특한 매력이 있는 그런 곳이었다. 우리는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가서 별로 기다리진 않았으나, 시간이 좀 지나니 반려견을 데리고 온 사람들이 기다리기 시작하더라.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주차는 생각보다 잘 되어 있다. 카페 바로 앞이 도깨비 시장 주차장이다. 영수증이 있으면 80분까지는 무료다. 나갈 때 바코드 인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영수증을 잃어버리거나 버리지 않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