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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사진

필름 사진 - 후지 네츄라 클래시카 X 코닥 프로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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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네츄라 클래시카와 코닥 프로이미지 100으로 담은 필름사진을 정리했다. 아마도 필름은 유통기한이 지났을 거다. 얼마나 지난 지는 잘 모르겠다. 여기저기 많은 곳에서 사진을 담아 뿌듯한 롤이었다. 다음 롤도 이렇게 여기저기서 많이 담을 수 있으면 좋겠다.

 

사진 속의 장소는 강변북로, 일산 장항동, 레이지 버드 풍무점, 오대산 비로봉과 상왕봉 사이, 오대산 상원사 주차장, 포천 콩알펜션, 포천 물꼬방, 포천 고모저수지, 김포 풍무동 인근 및 대광연립, 서울 식물원, 서울 공덕역 인근, 서울 한양도성 인왕산 구간, 창의문 인근, 북악산 청운대, 북정마을, 서울 한양도성 백악구간 및 낙산구간이다.

카메라 : 후지 네츄라클래시카
필름 : 코닥 프로이미지 100
현상/스캔 : 홍포토

 

 

자차로 퇴근하는 길

차 밀리는 강변북로

 

 

쌩얼인 HJ

 

 

일산의 아이 스페이스

포폴로 피자에 대기 걸고

HJ랑 카페 찾아 가는 길

 

 

일산의 한 교차로

 

 

빛이 드는 아파트 공동현관

 

 

앙상하지만 키는 큰 소나무

 

 

레이지 버드

 

 

레이지 버드에서 먹은 햄버거

정말 맛있게 먹었더랬다

 

 

파란하늘에 흰 구름

 

 

오대산 비로봉에서

상왕봉으로 가는 능선 어딘가

 

 

오대산 상원사 주차장

 

 

아파트 단지 산책하는 중

 

 

포천 콩알펜션 강아지 운동장에

나뒹굴고 있던 공룡 인형

 

 

포천 콩알펜션에서 토리

노란 공으로 놀자고 영업하는 중

 

 

강아지 수영장에 드는 햇빛

 

 

포천 콩알펜션에서 놀다가

파란 하늘이 멋져서 그냥

 

 

포천에 있는 전통찻집

'물꼬방'을 밖에서 본 모습

 

 

포천에 있는 고모 저수지

노란 옷을 입은 HJ가

토리를 산책시키고 있다

 

 

동네 한 바퀴 도는 중

언젠가는 저 나무도 베어지고

건물이 들어서겠지

 

 

산책 중에 잎이 특이해서 찾아보니

'설악초'라는 이름의 풀이었다

 

 

김포 풍무동 대광연립

상당히 오래되어 보였다

 

 

해질녘의 서울 식물원 입구

서쪽으로 해가 지고 있다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 식물원을 산책할 때마다

매우 신나하는 토리는

꾸러기 표정을 짓고 있다

 

 

서울 식물원 한 켠

 

 

공덕역 인근 공터의 담장

한동안 재개발로 밀려난 분들이

터를 잡고 있었는데, 그 분들은

또 어디론가 밀려난 것 같았다

 

 

서울 한양도성 순성길

인왕산 구간을 오르는 중에

내려다 본 서울의 풍경

 

 

서울 한양도성과 서울

아마도 인왕산 범바위를

조금 앞 둔 지점일 것이다

 

 

창의문 앞 교차로

인근에 있던 골목

 

 

서울 한양도성 백악 구간을

오르다 보면 만나는 '청운대'

저기서 보는 서울 풍경이

상당히 멋있었다

 

 

한양도성 순성길 백악구간에서

내려다 본 성북동은

부촌의 느낌이 물씬 느껴졌다

 

 

70년대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듯한 '북정마을'

 

 

한양도성길 백악구간을

거의 다 내려온 지점의 성북동

 

 

어느 집 입구

 

 

깜빡이켜는 배려운전

기다려주는 양보운전

 

 

낙산에서 내려다 본 한성대학교

 

 

나무를 잘 담고 싶었는데

담아놓고 보니, 좀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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