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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사진

후지 네츄라 클래시카 + 코닥 프로이미지 100 으로 담은 필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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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카메라에서 빼낸지는 좀 되었지만, 현상을 못하고 가지고 있던 필름을 드디어 현상했다. 점심시간에 홍포토에 다녀왔음. 공덕에서 가기에는 생각보다 멀어서, 편도 40분씩 걸리더라.

 

사진 속의 장소는 우리집, 내가 사는 아파트, 김포 풍무동 인근, 신월IC, 공덕역 인근, 서울 후암동, 김포 나무휴식, 삼성 디지털프라자 금오본점,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일산 피터팻츠, 김포 개들의 수다, 김포 장기역 인근, 카페 고마워, 그리고 계양천.

카메라 : 후지 네츄라클래시카
필름 : 코닥 프로이미지 100
현상/스캔 : 홍포토

 

 

햇빛이 드는 거실

둥근 모양의 목재 테이블과

토리를 위해 깔아놓은 매트

 

 

토리와 아파트 산책 중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니 겨울이다

 

 

우리 동네에 있는 도서관

그 건물 외벽의 패턴

 

 

동네 한 바퀴 돌며 담은 것 같다

소실점으로 가는 선이 느껴지는 골목

 

 

신비롭게도 저 부분만

햇빛이 비주고 있어서 담았음

 

 

어딘가의 실내 같은데

어딘지 기억이 안나는 사진

 

 

운전 하는 중인데 차가 막힌다

신월 IC 인근

 

 

눈이 쌓인 바깥

회사 사무실에서 담았지만

초점이 나가버렸다

 

 

도깨비 코티지 가는 골목

 

 

HJ랑 토리랑 같이 갔던

김포 애견카페, 나무휴식

 

 

업무 차 갔었던

삼성 디지털프라자 금오본점

 

 

토리 산책 중인데

표정이 뭔가 뿌루퉁하다

 

 

아파트 단지 산책로에 있는 의자

 

 

새로운 곳을 좋아하는 토리를 위해

혼자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 왔다

그 주변에 있던 단독주택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공원 안에 있던 호수와

저 멀리 보이는 한강 신도시

 

 

HJ께 토리와 함께 일산에 있는

엄청 큰 애견카페에 왔다

이름은 피터팻츠

 

 

여기는 김포에 있는

또다른 애견 카페, 개들의 수다

 

 

HJ

 

 

웃고 있는 토리

하지만 초점이 나갔다

 

 

장기역 인근 공영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골목을 걷는 중

 

 

하얀 오토바이

 

 

카페 고마워

오늘의 메뉴는 전복 오일 파스타

 

 

내가 거슬리는 HJ

 

 

집 주방 정수기 앞의

양푼과 무지개

 

 

동네 자전거 보관소의

낡은 자전거

 

 

동네 산책 중

저 표지판 속 자동차는

매우 올드해 보였다

 

 

멀리서 본 아파트

 

 

슬레이트 담장 옆 장미

 

 

쭉 뻗은 산책로

 

 

계양천

아직은 자연의 모습이 남아 있다

 

 

계양천 산책로를 산책 중이었는데

빛이 예쁜 시간이라 컷이 늘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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